오늘 지역中企 환율대처案 모색

대전충남 무역協 세미나 개최

승인 2006-01-20 00:00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는 20일 대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2006년 환율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환관련 전문가를 초빙,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 점검을 통해 2006년도 환율을 전망해보고 지역 중소수출기업들이 효율적으로 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토론한다.

또 ▲2006년 대내외 환율전망과 국내기업의 대응방안 ▲중소기업을 위한 환변동보험 활용기법 ▲환위험 헷지 등 환 리스크 관리 사례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설명을 듣고 실무 적용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명렬 지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중소수출기업들이 환율변동 메커니즘과 환관리기업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업체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42-864-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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