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19일 오후 5시부터 새 5000원권 앞번호(AA 0000101 A~AA 0010000 A)까지 인터넷 1차 경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넷 경매 전문업체인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1차 경매는 26일까지, 2차(3,401~6,700번)경매는 2월 1~8일까지, 3차(101~3,400번)는 2월 8~15일까지 각각 이뤄진다.
경매가 이뤄질 대상물량은 모두 9900장으로 경매단위 및 시작가는 10장 묶음을 기본으로 6만원이다.다만, 101번부터 110번까지는 낱장으로 경매되며 시작가는 각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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