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연기군 ‘행복지점’ 개점

명칭확정 후 3월 정식 개점

승인 2006-01-19 00:00

오희룡 기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최임걸)는 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연기군 남면 종촌리에 (가칭) ‘행복지점’을 개점했다.

이번 개점한 하나은행 (가칭)‘행복지점’의 이재호 지점장은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주민 회의실을 갖췄으며 보상주민의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 재테크 전문 상담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점의 정식명칭은 주민공모제를 통해 결정되며 명칭이 확정되면 3월에 정식 개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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