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다음달 충청권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주요 아파트는 대전 183가구, 충남 2561가구, 충북 576가구 등 모두 3320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대전에서는 쌍용건설이 중구 태평동 주공2단지 재건축 965가구(25~33평형) 가운데 183가구를 일반에 내 놓는다.
충남에서는 ▲아산시 모종동 대우 427가구(28~40평형), ▲연기군 조치원읍 삼호 681가구(35~64평형) ▲공주시 금학동 삼호 483가구(35~58평형) ▲천안시 두정동 대우 970가구(30~58평형) 등이 예정돼 있다. 충북에서는 두산산업개발이 청주시 사직동에 주상복합 576가구(39~78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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