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충남도는 20개 제수용품 등 성수품과 5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 관리 대상품목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추진상황과 가격 동향 등을 날마다 점검키로 했다.
또 물가정보센터와 물가관리팀을 현장위주로 운영하고 도와 시. 군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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