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과 함께 7세대 두 번째 라인 제품 양산에 성공한 제품은 대형 LCD-TV 표준제품인 32·40인치 TV용 패널로 유럽과 중국 고객사로 출하됐다.
이번 7세대 두 번째 라인의 생산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평판 TV 시장에서 PDP와 본격적인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단계 최대 CAPA(생산능력)를 월 4만5000매로 분석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LCD 패널 16만 5000매(월기준)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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