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현재 서울, 동대구, 부산역에서만 시범 실시중인 KTX패밀리카드 즉시발급 서비스를 9일부터 영등포, 용산, 수원역으로 확대, 이달 23일부터는 수원, 광명, 서대전, 광주, 구포역 등을 포함 전국 11개 주요 철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홍만 유통관리팀장은 “즉시 발급역 확대로 회원가입과 사용이 한결 편리해졌다”며 “멤버쉽 카드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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