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소상공인의 편의와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2곳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 동구, 중구, 대덕구를 관할하는 대전 남부센터(중구 선화동)와 서구와 유성구를 관할하는 대전 북부센터(유성구 장동)가 시로 이관돼 소상공인 8만 업체, 15만 명이 시로부터 경영상담과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소상공인지원센터는 1999년 개소한 이래 자금지원 707억원(3537건)과 상담 5만 3801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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