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발주규모 1조 5443억 보다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택지 및 산업단지 조성공사 등의 토목 공사가 총 발주 물량의 81.1%인 52건, 2조 2541억원이며 산업설비 8건 3103억원, 조경공사 17건 1730억원, 전문·전기 공사 38건 432억원이다.
주요 공사로 중부권에서는 ▲대전 서남부 택지조성 997억원 ▲대전 서남부 지구외 도시계획도로 910억원 ▲평택·청북 택지조성 821억원 등이 있다.
토공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에 걸친 신도시,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건설공사 발주를 통해 국토균형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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