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오는 16일~18일, 23~25일(오전 10~12시, 오후 2~4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초등학교 1`~3학년과 4~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사람들의 집(움집), 선사시대 사람들의 그릇(토기), 선사시대 사람들의 도구로 나누어 박물관 관람 방법과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움집 만들기, 토기 복원, 석기시대 도구 미니어처 만들기 등 체험형 학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김선기 관장은 “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문화를 사랑하고 수준 높은 어린이 교육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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