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공급을 받는 아파트는 내달 입주할 한화의 ‘꿈에 그린’아파트 등 1단계 지구내 6개 아파트 4000여가구다. 지난해 3월 착공된 이 지역 지역난방 열 공급배관공사는 모두 77억여원이 투입됐다.
또 2단계 지구 3000여가구에 대해서는 내년 10월께 입주와 동시에 열 공급을 할 계획이다.
이에 대전시내에서 지역난방을 통해 열 공급을 받는 가구는 송강, 목상지구를 포함해 모두 9000여가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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