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내년에 연기와 공주에서 공급예정인 주요 아파트는 각각 2485가구와 2266가구 등 4751가구로 파악됐다.
연기군 조치원읍에서는 GS건설의 자이 아파트 1434가구(33,34,48,57평형)가 3월에, 대림건설 e-편한세상 1051가구(33,38,45,53평형)는 7월에 분양된다.
공주시에서는 금학동 대동다숲 아파트 890가구(33~54평형)가 9월에 공급되며, 금학동 대림 e-편한세상 476가구(34,47, 53평형)도 내년 중 공급될 예정이다. 또 신관동에서도 두산위브 900가구(평형 미정)가 10월쯤 분양된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행정도시 호재로 분양 물량에 특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