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31일부터 차차 흐려져 새해 첫날인 1일 구름이 많이 끼겠으나 비는 오지 않아 구름사이로 첫 해돋이와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다고 예보했다.
대전의 내년 첫 해돋이 시간은 1일 오전 7시42분이며 마지막 해넘이 시간은 31일 오후 5시25분이다.
한편 연말연시 충청권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사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