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탄절인 25일 충청지방에 1∼3㎝의 눈이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겠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주 적은양의 눈 소식이 예고돼 있는 25일과 30일을 제외하면 올 연말까지 폭설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예고했다.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7도에서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체감추위는 오히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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