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대전화랑미술제는 각각의 화랑이 선정한 작가의 작품들이 다채롭게 전시돼 화랑과 작가, 지역미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미술제에는 대전현대갤러리를 비롯해 대학로21c 갤러리, 서울갤러리, 성갤러리, 쉼갤러리, 이공갤러리, 오원화랑, 창신갤러리, DKN월드 갤러리, S.갤러리 등 11개 화랑들이 참여한다.
전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대흥동 현대갤러리에서 열리며 화랑들이 선정한 작품인만큼 수준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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