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중등특수교육과·물리 치료학과 내년 첫 정시모집

대전지역 4년제 유일… 취업률 100%

이런 학과 어때요?


대전대는 내년도 정시모집에 중등특수교육과와 물리치료학과를 교육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아 중등특수교육과 정원 20명과 보건계열 물리치료학과 30명을 모집한다.

중등특수교육과는 장애인 전문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대전지역의 유일한 4년제 대학 특수학과로서 졸업과 동시에 특수학교(급) 중등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범계 학과이며 취업률 100%를 달성하는 유망학과이다. 교육과정은 한의학, 간호학, 상담심리, 아동심리, 사회체육 등의 인접학문과 지역 최고의 교육환경 구축, 본교 혜화리더십카운슬링센터를 통한 현장실습을 비롯해 인근지역의 특수학교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치할 계획이다.

보건계열로 물리치료학과는 열, 냉, 빛, 물, 전기 등 물리적 요소와 여러가지 기계적 요소 등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여 치료하는 의과학의 한 분야이며 신체 기능을 회복 증진시키는 보건·건강 전문분야이며 대전지역의 유일한 4년제 대학 학과이다. 교육과정으로는 한의학, 간호학, 사회체육 등의 인접학문과 대전대학교 부속 양·한방병원과 연계한 내실있는 교육과정 및 지역 최고의 교육여건 구축으로 전문물리치료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각종 산업재해 증가 및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물리치료사의 수요가 증대되고 대전지역의 물리치료분야 이용횟수 전국 최다 (건강보험공단 발표)와 맞물려 의료기관(대학, 종합, 개인, 한방, 요양병원, 실버타운), 재활원,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스포츠 트레이너 및 해외취업 또한 유리한 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