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주)인바이오넷은 전날에 비해 710원(14.96%) 떨어진 4035원을 기록했다. 유성구에 위치한 중앙백신 역시 장 시작과 함께 하한가를 기록해 결국 전날보다 1380원(15.00%) 내린 78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아산의 EBT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1.33% 하락했으며 천안의 바이오랜드는 1700원(-14.78%)떨어진 9800원을 기록했다. 충북 청원의 렉스진바이오는 1160원(14.30%) 내려 6950원으로 떨어졌다.
한편 이 날 코스피시장은 전날보다 16.64포인트(1.24%)가 떨어진 1321.04로 장을 마감했으며 바이오주들이 주로 포진한 코스닥시장 역시 25.22포인트(3.4%) 빠진 716.38을 기록했다.
의약품(-5.72%)의 낙폭이 두드러졌으며 이 중 의약품 빅3인 유한양행(-2.0%), 한미약품(-3.9%), LG생명과학(-6.7%)들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 밖에 동아제약(-4.6%), 녹십자(-8.1%), 영진약품(-6.1%), 중외제약(-7.9%) 등도 떨어졌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