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탁 작가가 ‘혼돈 속의 갈망’이라는 주제에 대해 동영상과 사진으로 동시에 표현한 작품들이 비교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작가 이종탁은 이번 전시에서 도심 밤하늘을 밝히는 야경의 화려함과 빛의 온화함에 잠시 가려진 도시의 혼란함과 일상의 갈등 속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연의 심성을 되찾겠다는 갈망을 보여주고 있다.
‘혼돈 속의 갈망’전은 현대인들이 겪는 삶의 혼돈과 혼란을 네 가지 이야기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세상을 내려보다 ▲세상이 춤추다 ▲세상을 헤매이다 ▲세상으로 돌아오다 등 네 가지 스토리로 이어지는 영상물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답답함과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양은경 교수는 “현란한 불빛 아래서 우리를 유혹하는 도시의 자태 속에서 우리는 절망과 소외와 탄식을 삼켜버린 어둠을 본다”며 “혼돈 속의 갈망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 도시에 대한 성찰”이라고 이 작가의 작품을 평하고 있다.
이종탁 작가는 경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영상을 전공하고 현재 전북대 대학원 영상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구파 작가로 사진과 함께 영상물을 직접 촬영·편집해 보여주고 있다. 전시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연정국악문화회관 2층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인간이 겪는 혼돈을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표현한 보기 드문 전시회가 열린다.
이종탁 작가가 ‘혼돈 속의 갈망’이라는 주제에 대해 동영상과 사진으로 동시에 표현한 작품들이 비교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작가 이종탁은 이번 전시에서 도심 밤하늘을 밝히는 야경의 화려함과 빛의 온화함에 잠시 가려진 도시의 혼란함과 일상의 갈등 속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연의 심성을 되찾겠다는 갈망을 보여주고 있다.
‘혼돈 속의 갈망’전은 현대인들이 겪는 삶의 혼돈과 혼란을 네 가지 이야기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세상을 내려보다 ▲세상이 춤추다 ▲세상을 헤매이다 ▲세상으로 돌아오다 등 네 가지 스토리로 이어지는 영상물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답답함과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양은경 교수는 “현란한 불빛 아래서 우리를 유혹하는 도시의 자태 속에서 우리는 절망과 소외와 탄식을 삼켜버린 어둠을 본다”며 “혼돈 속의 갈망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 도시에 대한 성찰”이라고 이 작가의 작품을 평하고 있다.
이종탁 작가는 경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영상을 전공하고 현재 전북대 대학원 영상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구파 작가로 사진과 함께 영상물을 직접 촬영·편집해 보여주고 있다. 전시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연정국악문화회관 2층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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