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본부장은 이날 낮 서구 둔산동의 모 음식점에서 가진 대전과 충남???의료담당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실손 보상 상품이 본격 판매되면 민간의료 보험 구매자를 중심으로 건강 보험 보장성 확대를 반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는 결국 보험료 인상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민간보험 도입보다는 보완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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