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충남지역 아침최저 기온이 대전 영하 7.7도, 금산 영하 9.6도를 기록한 12일 동장군의 기승으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표정이 매서운 한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영철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안지역 3~8㎝, 서해안을 제외한 충남지방 1~3㎝이며, 예상 강수량도 서해안 지역 5㎜내외, 그밖에 충남지방이 5㎜미만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寒波)가 연일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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