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42만8708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2만3626건이 증가했다.
신고 내용도 각종 재난 등 응급상황신고외에도 병원 안내 요청과 각종 상담 등 다양해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제는 시민들께서 화재나 구조?구??등 긴급 상황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급할 때는 119부터 찾는다”면서 “시민들께 한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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