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보현)에 따르면 올해 ‘혁신평가’ 결과 전국 6개 지방국세청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납세자를 위해서라면 사소한 부분까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와 ‘국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등의 실천과제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대전청은 개인별 업무처리 과정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공유해 모든 직원이 뛰어난 실력을 갖춘 국세공무원이 되기 위한 ‘지식 으뜸청 만들기’ 혁신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김 청장은 “이번 선정은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업무의 빈틈없는 추진과 최상의 납세편의제공 방안 강구 등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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