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지 '로키 마운틴 뉴스'는 7일(한국시간) 김병현측이 콜로라도에 최소 300만달러 이상을 요구했지만 댄 오다우드 단장은 1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병현이 바란 액수가 간접적으로라도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콜로라도가 내놓은 액수는 김병현의 올해 연봉 657만 5천달러에서 무려 550만달러 이상이 깎인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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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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