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는 이번 평가에서 ▲현금영수증제도 업무추진 ▲종합소득세 전자신고실적 ▲사업자 이메일 주소 확보 ▲체납액 정리실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관서로 인정받았다.
7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천안세무서는 투기조장 세력에 대해 사법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단속과 사전 정보자료 공유를 통해 투기단속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동산자문위원과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부동산 동향을 상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위장증여에 의한 부동산 불법 취득자와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감면 신청한 사람 등을 사법기관에 통보해 납부세금을 줄이려는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최 서장은 “부동산투기 대책을 일관성 있게 시행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도록 지속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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