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지역의 7일 오후 6시∼8일 오전까지 예상적설량은 ▲충남서해안 3∼8㎝ ▲전남북 서해안, 제주도 산간, 울릉도·독도 1∼5㎝ ▲전남북(서해안 제외), 제주도(산간제외), 충남(서해안제외), 서해5도 1∼3㎝다.
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적설량은 보령 22.1㎝, 서산 15.0㎝, 정읍 11.7㎝, 울릉도 9.8㎝, 진도 6.2㎝, 목포 5.5㎝ 등이다.
7일 오후 7시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충남? 일부(태안군·당진군·서산시·홍성군·보령시·서천군)지역이다.
기상청은 7일 오후 7시를 기해 동해남부해상에 발효했던 풍랑주의보를 해제했지만 동해상 저기압이 정체하며 느리게 회전해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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