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일과는 암살로 시작해
이 심각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상담도 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러던 중 임무를 부여받은 두 사람은 암살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방해꾼이 바로 자신의 배우자임을 알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실로 혼돈스러운 것도 잠시, 임무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두 사람은 각각 조직으로부터 48시간 내에 상대 킬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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