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들여 서구 갈마동(747번지)에 ‘대전지역 아동, 청소년 상담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연면적 38평 규모로 상담실, 교육실, 놀이시설을 갖춘 상담센터는 이미 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거나 보육이 필요한 5세 아동부터 19세까지 청소년들에게 상담전문가 2명이 상주하면서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에게 심리치료, 교육서비스,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 상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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