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임직원 및 선수단 전체가 참석하는 이날 납회식은 2005 시즌을 마감하고, 내년 시즌 한국시리즈 통산 2번째 우승을 향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한화는 이 자리에서 올시즌 활약을 펼친 조경택 배터리코치, 투수 문동환, 포수 신경현 등에게 ‘이글스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나가사키로 마무리 훈련을 떠났던 한화 선수단 57명은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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