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대표 |
(합)윤진전기(대표 강민석)는 건설현장의 내선공사 업체로 주로 통신사 기지국(중계기) 개통(유지보수)사업 참여와 함께 건설업 업종의 전기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강 사장은 모든 시설공사의 문을 여는 것이 전기공사고 마지막으로 불을 밝히는 것도 전기공사라며 윤진전기는 조용하면서도 건실한 기업으로 작지만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진전기는 연구소, 철도차량본부, 학교시설, 공장, 아파트, 원룸, 연립주택, 조립식건축물 등 모든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기업으로 전기업계 전기기사를 3인 이상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퇴임한 강철학 전 대표는 지난 1997, 2003년에 전기공사협회에서 수여하는 표창장을 3회나 받은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경영인이었다. 또한 새로이 대를 이어 취임한 강 사장 역시 군대를 전역한 뒤부터 학업과 경영수업을 동시에 수료한 건실한 청년사장이다.
대를 이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자칫 무모한 도전일 수 있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이끌어온 윤진전기의 경영이념은 이러한 강 사장의 도전을 가능하도록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기업에 젊은 청년의 패기와 도전이 함께 만남으로써 전기업계에 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실무와 이론의 결합으로 연결되며 많은 젊은 경영자들에게 힘이 되는 사례가 된다.
현재는 강철학 전 대표의 기업운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기업을 꾸려가고 있으며 ‘한번 만난 사람과 기업은 모두 윤진의 사람과 기업이 된다’는 이념으로 신뢰를 중요시하고 일에 있어서 확실한 완성도를 보장하고 있다.
윤진은 지난 1991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현재 전기업계 지역77위(258개)를 차지하고 있는 기반이 탄탄한 중소기업이다.
강민석 사장은 “윤진에 대한 신뢰는 절대 저버리지 않는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크고 안정된 기업으로서 비상할 준비를 끝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기업을 책임질 것”이라며 “새로운 일과 함께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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