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조국’ 중 ‘몰다우’,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 협주곡 다장조 작품 299, 드보르자크의 슬라보닉 댄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작품 12 등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곡들로 선곡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마산시향과 제주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이동호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았다. 대전시향 플루트 수석 박민상과 하피스트 김은경이 가을날의 감성을 협연한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000원. 예매 1588-8440. 문의 610-2263. www.d 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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