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에너지절약 촉진대회가 23일 대전시여성회관에서 열려 김하연 에너지관리공단 대전 충남 지사장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지영철 기자 |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하연)는 23일 도마동 여성회관에서 유덕준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산업체와 계몽 홍보·기술개발부문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에너지절약 모범아파트 현상공모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판암주공아파트 1·2단지와 월평동 무지개아파트에 대한 시상도 치러졌다.
김하연 에너지관리공단 지사장은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시설투자, 세제·기술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체의 원가 절감 및 가정에서의 에너지 비용절감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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