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서는 대전지역 중소기업 우수기능인으로 선정된 (주)로쏘 이교황씨 등 7명과 삼영기계(주) 임태완씨 등 우수 산업기술인 2명이 표창을 받았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우수기능인 선정은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생산 업무에 종사한 근로자중 기업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나고 근로자 중 소속업체 대표의 추천을 받아 지역협의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기능인 선정자에게는 기능 장려금 50만원이 주어지며, 대학입학 시 장학금 100만원, 기능대학 입학 시 가산점부여 등 각종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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