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2주동안 0.02%, 충북은 0.17% 올랐다.
지역별로는 천안이 0.05% 오른 반면 아산은 0.14% 하락했으며, 이외의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에서는 청주지역이 0.22%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이외의 지역은 변화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셋값 역시 0.03% 상승세를 기록한 충남은 천안이 0.06% 올랐지만, 아산은 0.05% 하락했다. 충북은 청주가 0.57%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0.47%의 상승률을 보였다.
닥터 아파트 관계자는 “8·31대책과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조용한 분위기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나 매수세가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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