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분양업체에 따르면 지난 10~11일 계약을 받은 우림필유는 전체 324가구중 15가구가 이날 현재 미계약 물량으로 남았다.
평형별 미계약 물량은 대부분 1층 및 저층 가구로, 1가구가 남아있던 46평형은 이날 마감될 것으로 보이며, 55평형 10여개, 67평형 3개 등으로 파악됐다.
전체 708가구의 스마트시티 주상복합은 지난 15~17일 정식계약 기간중에는 70%대의 계약률을 보였지만, 하루만에 90%이상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스마트 시티 모델하우스에는 미계약 물량이 남아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백명의 대기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상황에 따라서는 전가구 계약마감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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