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동 성원상떼빌 분양

오늘 주택전시관 개관… 고급 주거환경 자랑

유성을 중심으로 대전지역에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CJ나인 파크, 도룡동 스마트 씨

티에 이어 18일에는 봉명동 성원 상떼빌 주상복합 아파트가 주택전시관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착수한다.

성원 상떼빌은 유성구 봉명동에 연건평 2만여평 규모의 지상26층 216가구의 초고층 도시형 아파트이며 30~60평의 30가지 타입으로 일반에 선을 보인다.

성원 상떼빌은 대전시가 유성·진잠·신탄진등 3개 부도심을 권역별로 활성화하는 도시 발전 전략의 중심에 위치한다. 내년 개통되는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 네거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연기·공주와는 차로 30분거리이다.

첨단 시스템과 인테리어 등을 적용, 고급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이며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조망권과, 교통·교육·환경등 주거공간의 3박자를 갖추었다.

성원 상떼빌 관계자는 “개관전 부터 문의가 쇄도 하는등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며 “유성은 대형 건설사의 주상복합 APT가 속속 들어서면서 관광·과학·교육도시에서 특성화된 고급 주거가 함께하는 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유성 네거리와 충남대 사이에 있다. 문의: 042-82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