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집에서는 특유한 감성과 느낌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고 좋은 관계와 사랑을 꿈꾸며 냉엄한 세상 속에서 3년동안 가꿔온 그만의 세계를 그려나간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따스한 관계와 관계를 노래하고 아픔과 슬픔을 기쁨과 행복, 사랑으로 승화해 나가는 그의 시에서 따뜻한 세상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진출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한 김 시인은 (주)한라공조에 근무중이고 대한문인협회 대전충남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문학세계 ‘추천시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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