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박람회’ 대전명물 간다

문창시장 등 5곳 8개품목

승인 2005-11-14 00:50

오희룡 기자

대전시 대표 5개 재래시장이 오는 2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05전국재래시장박람회에 참가한다.

참가시장은 ▲동구 중앙시장 (주)씨엔이의 ‘잡화외 120여종’ ▲중구 중앙시장 스타존의 ‘의류 및 잡화’ ▲중구 문창시장 달봉한과의 ‘강정류(7종)’ ▲서구 한민시장 맛나김의 ‘들기름 즉석 김구이’ ▲대덕구 법동시장 농우정육점의 ‘돼지고기’ ▲중구 문창시장 웰빙김밥의 ‘김밥(4종)’ ▲대덕구 중리시장 불티나만두찐빵의 ‘만두, 찐빵’ ▲대덕구 중리시장 중리꼬지방의 ‘꼬지구이, 옥수수’등 8개 점포다.

이들 시장은 2층 아케이드존에 5개 점포 6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먹거리 장터에 3개 점포 5개 품목을 판매한다.

시는 행사기간중 시정홍보관을 설치, 시정 및 관광 홍보물을 전시·안내해 대전의 관광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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