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이달말까지 확인서를 인터넷으로 예약할 경우 정해진 날짜에 소득공제 확인서를 전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중 400명을 추첨, 현대 오일뱅크 5000원권 주유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비씨카드도 확인서 발송을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다음달 4일 이후 이메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 25일까지 실시되며 비씨카드는 신청 고객 중 매주 선착순 100명에게 TOP 포인트 2만 포인트씩을 적립해 주고 있다.
외환카드 역시 지난 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를 조회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중이며 LG카드는 다음주 중으로 카드 사용금액 확인서 이메일 전송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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