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리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외부기관에 용역을 줬던 설계, 감리 등의 업무를 담당 공무원이 처리, 6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공무원이 처리한 사업은 전체 사업의 61%에 해당하는 99건이다.
관리본부는 자체추진한 99건의 자체설계가 도로포장공사 등 도로유지 관리,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교통 환경개선, 교량 보수등 교량관리 사업으로 시민불편 사항을 즉시 처리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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