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 중앙하이츠 3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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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 중앙하이츠 3차 분양

11일부터… 33.45평형 총 400세대

  • 승인 2005-11-05 00:00
  • 아산=남정민 기자아산=남정민 기자
아산신도시와 인접한 배방면에 아파트 분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지난 9월 롯데캐슬이 704세대를 분양한데 이어 조만간
GS건설이 2500여세를 분양할 예정이며, 이밖에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시점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특히 중앙건설이 짓는 배방 중앙하이츠 3차 아파트가 아산·천안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1일 분양 예정인 3차아파트는 33평형과 45평형 등 총 400세대를 분양한다.

모든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좋고 충분한 일조권 확보가 가능하다고 중앙건설 관계자는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내부에는 원목 온돌마루와 참숯초배지, 자동센서 방식의 고급 반신욕조, 고급 비데 등 웰빙아이템을 설치했다.

무엇보다 배방지구 아파트 중 아산신도시 및 천안도심과 가장 인접해있어 도심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으며, 삼성 LCD단지가 가까워 향후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 한편 중앙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12일 인기연예인을 초청해 시민노래자랑 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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