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매거진]부동산특집

[주말매거진]부동산특집

디지털 신도시 ‘최고의 명작’ 우림필유

  • 승인 2005-11-04 00:00
DTV 11블럭 46·55·67평형 중대형
교통·문화·교육 중심지 ‘특별한 혜택’
헬스가든·조깅코스 등 토탈웰빙시스템
정원·녹지 풍성… 유럽풍 테마파크도





우림건설은 이달 말 대덕
테크노밸리 11블록에 ‘우림 필유(fill U)’ 2차 아파트 324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우림건설이 제2의 도약을 내걸고 만든 새 브랜드 ‘필유’의 대전 첫 아파트로, 지난 봄 성공적으로 분양이 완료된 1차 물량과 함께 788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춰 46A평형 60가구, 46B평형 56가구, 55평형 162가구, 67평형 46가구 등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스런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원스톱 라이프=대덕테크노밸리는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도심과 외곽으로의 진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전~대덕간 직통 도로 확정으로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대전역과 20여분대에 위치하는 등 쾌속 교통도시다.

또한 주변에 각종 관공서와 병원 및 대형 쇼핑센터 롯데마트 등 원스톱 생활을 가능케하는 대규모 상업지역이 조성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갤러리, 콘서트홀 등 도시인의 생활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여가시설도 갖춰진다.

선진국 수준의 11개 초, 중, 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특히 해외 명문대 유치 등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교육의 메카로 조성된다.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KAIST와 충남대학, 대덕대학 등이 인접해 있다.


▲웰빙형 테마파크 녹색쉼터=웰빙형 테마파크인 녹색쉼터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럽풍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10개의 테마분수와 안개분수, 환상적인 조명으로 첨단테크노 분위기를 연출하고 너른 휴게테크 및 오버 브리지로 미래적인 공간을 조성한다.

대형 조형 파고라가 있는 마을지킴이를 상징하는 휴게 공간으로 관리 노인정과 연계돼 녹음이 우거진 휴게 쉼터 이다. 돛단배를 형상화 하고 잔디를 강의 흐름을 표현한 테마 휴게공간으로 조성, 산책 및 운동에 적합한 주민 친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쾌한 패턴과 단지테마에 부합하는 테마놀이터를 조성하고 별밤을 주제로한 상징게이트 및 탄성포장 등 안전한 놀이환경을 제공한다. 물결의 흐름을 형상화한 건천 정원으로 산책과 스트레칭 운동 및 계절별 변화를 만끽 할 수 있는 테마산책로이다.

천변 잔디스탠드 조성으로 맑은 공기와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운동공간으로 자작나무길로 이어지는 강변 테마산책로와 연계해 조성된다. 마을 입구를 상징하며 중앙광정으로 연결되는 주 보행물로 동심원을 패턴포장해 공간의 일체감 및 액자경관을 연출하도록 했다.


▲고감도 커뮤니티 공간=단지의 주 커뮤니티동선과 외부 커뮤니티 광장을 축으로 여유로운 내 ? 외부의 친자연공간과 웰빙공간이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친화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경로당, 복지와 편의를 위한 주민공동시설 등의 다양한 시설물 설치계획으로 주변과 어울리는 주거환경 교류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헬스가든, 스트림가든, 건강산책로 및 단지를 연결하는 조깅코스를 도입하고 관평천 수변로 보행자 전용도로, 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입주민의 웰빙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의 영화감상실 및 기타 행사공간을 제공하며, 노인들이 함께 어울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제공된다.

▲쾌적한 용적률=175%의 용적률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근린공원, 관평천 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되며, 남향위주의 동배치가 이뤄진다.

지하주차장은 91% 이상을 지하에 설치, 녹지공간을 최대화 했다. 단지 주진입부 중앙광장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가득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며, 아파트 동간거리를 넓게 확보하고, 2층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단지 개방성을 높였다.
문의 : 042-483-0045


우림건설 새 브랜드 ‘우림 필유(fillU)’
‘제2의 도약’ 기업의지 담아


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이 CI를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새로운 얼굴, 새로운 다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 지향적이며 세계화를 추구하는 제2도약에 나섰다.

특히 메인 아파트 브랜드인 ‘우림필유(우림 FillU)’를 선보이고 고객 중심의 브랜드를 추구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우림건설은 새 CI를 고객과 원활하게 의사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는 데 초점을 맞춰 형상화했다. 아울러 기업의 실체에 부합하고 소비자의 감성적 경험을 강조, 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만개한 꽃 형태는 우림의 핵심 가치인 인간·자연·문화·기술을 상징하며, 리듬감이 느껴지는 서체와 밝은 색상들로 표현돼 아름다운 꿈을 현실로 이루고자 하는 우림건설의 실현 의지가 담겨 있다.

우림필유는 생활의 중심이 되는 당신(You)과 함께 유토피아와 유비쿼터스 등 최첨단 주거 공간의 주요 키워드를 뜻한다. 이 주요 키워드의 첫글자 ‘U’자를 확장, 두 개의 노란 원으로 디자인했다.

당신의 행복한 삶을 채워 준다는 의미로 고품격 유럽형 아파트를 추구하는 우림건설의 기업 이념이 담겨 있다.

심영섭 대표이사는 “우림건설이 창사(1983년) 이래 우림의 얼굴이었던 CI와 아파트 브랜드 BI 를 바꾼 까닭은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새롭게 탄생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기 위해서다. ‘새로운 얼굴, 새로운 다짐’이란 마음으로 진정한 일류 건설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림 필유(fillU)’ 의미는?


‘우림필유(fillU)’는 입주자의 감성과 에너지를 채워줘 생활을 충만하게 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전체적인 모습이 만발한 꽃과 웃음 가득한 얼굴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꽃과 풀잎을 소재로 한 새 CI·BI에는 인간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주거 공간 을 추구하는 우림건설의 주거 철학을 담았다.

특히 ‘필유’의 ‘U’는 생활의 중심이 되는 ‘당신(You)’을 의미하는 동시에 유토 피아(Utopia) 유비쿼터스(Ubiquitous) 등 첨단 주거 공간의 주요 키워드에서 인용됐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