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인]충남도의원

[향토인]충남도의원

  • 승인 2005-11-02 00:00
  • 천안=김병한 기자천안=김병한 기자
충남도의원


국회 입성을 준비했던 보성여객 대표 출신인 이종수씨(72)는 4·5·6대 선거에서 당선돼 내무분과위원장·의장,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주)광복운수대표와 상이군경회충남지부장, 충남도체육회 이사를 거친 맹치호씨(별세)는 4대 의원에 당선한다.

경희대 한의학과를 나와 충남도한의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도 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문성규씨(75)는 4대 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다.

한국 4-H 부총재 및 대한무공수훈자회 천안지회장, 한국노총 천안지부 부의장 출신인 장기일씨(62)는 4·5대 재선의원으로 농민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성환읍개발위원장, 성환문화원 이사, 성환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한 김문규씨(55)는 4·6·7대에 걸쳐 의회에 입성해 현재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통의학 박사로 천성라이온스회장 출신인 이걸재씨(57)는 4대 이후 지역개발 활동에 전념하며 재선을 노리고 있다.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광산업을 설립 운영하며 천안시체육계에 남다른 필적을 남긴 안성철씨(별세)는 5대 선거에서 당선했으며 고려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김만제 전 부총리 보좌관을 거친 정순평씨(48)는 5·6대 연임후 사회·정치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천안시새마을지회장을 맡은뒤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재택씨(55)는 5대 의원을 거친 뒤 중앙과 지방 정치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흥국토건 대표와 천안군문화원 이사, 성균관 유도회 충남청년부회장을 역임한 이재창씨(57)도 5대 의원에 입성한다.

건국대 행정학 출신이며 사업가인 이진환씨(44)는 6대 선거에 당선된 후 체육회와 재향군인회 할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의회 3선 의원으로 촉망받던 최민기씨(41)와 호서대 교수출신으로 한나라당 갑 지구당 부위원장을 역임한 첫 여성 도의원인 엄금자씨(51), (주)대흥유통 대표이사 겸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국제민간외교협력 한국본부 부총재 출신인 정종학씨(51)는 7대 선거에 당선한다.

엄금자씨가 17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해 보궐선거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총재와 충남도 학원연합회장, 동북아 한민족 문화예술교류 협회장 출신의 교육사업가 강동복씨(51)가 도의회에 입성해 활동중이다.


<사진> 정일영씨 김종식씨 성무용씨 함석재씨 전용학씨 양승조씨 박상돈씨
이종수씨 맹치호씨 문성규씨 김문규씨 이걸재씨 안성철씨 정순평씨
정재택씨 이재창씨 이진환씨 최민기씨 엄금자씨 정종학씨 강동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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