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추장 2종과 쌈장 1종 등 모두 3종이며 일본 내 드라마 타이틀인 ‘장금이의 맹세-대장금’ 상표를 붙여 판매된다.
해찬들은 이날 일본 시부야 NHK홀에서 열리는 ‘대장금 이벤트’ 행사에 제품을 선보이는 등 내년 초부터는 일본 시장에 제품을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해찬들 관계자는 “한류 열풍을 활용해 일본인에게 한국의 전통 식품과 문화를 알리는데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찬들은 지난해 200만달러의 장류 제품을 일본에 수출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30% 늘어난 260만달러의 수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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