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에 따르면 지난 29일 치러진 천안낙협과 공주낙협의 합병 결정을 위한 양 조합 조합원 투표에서 천안낙협은 투표율 84.9%에 찬성률 77.4%, 공주낙협도 74.6%의 투표율에 87.7%의 찬성률로 양조합 모두 합병이 가결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 탄생하는 합병조합(천안낙협)은 낙농가와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영여건과 경쟁력을 확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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