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7일 “다음달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기온은 평년(2∼14도)보다 낮아지겠다”며 “다소 춥고 건조한 날씨가 나타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달말에는 기온이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월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날씨가 다소 춥고 건조할 것”이라며 “가을의 마지막 길목인 다음달말에는 서해안과 내륙 산간지방에는 눈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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