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달 말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수산자원의 보호 및 육양을 위한 인공어초 1101개를 서해 연안에 투하한다.
도는 이를위해 45억원을 투입, 보령 삽시도, 서천 마량, 태안 가의도 지구 등 772ha에 신요철형 770개, 잠보형 310개, 강제형 21개 등의 어초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공 어초는 바다에 인공 구조물을 설치, 물고기의 산란 및 생장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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