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우림건설이 제2의 도약을 내걸고 만든 새 브랜드 ‘필유’의 대전 첫 아파트로, 지난 봄 성공적으로 분양이 완료된 1차 물량과 함께 788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춰 46A평형 60가구, 46B평형 56가구, 55평형 162가구, 67평형 46가구 등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스런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아파트 분양가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평당 700만원대로 예상되며 모델하우스 개관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지난봄 우림 1차 성공분양으로 대전시내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기존의 중소형 평형대와는 달리 대형 평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42-483-004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