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취임이후 지난 3월 서산세무서 신축청사 준공식 참석과 5월 대전청 및 청주세무서를 방문한데 이어 올 해 3번째로 서대전. 천안세무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 청장은 ‘열린 세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국제화. 개방화시대에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앞서가는 선진세정 구현을 주문했다.
또한 연말까지의 종합부동산세제 시행의 차질 없는 준비 등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부가세 예정신고와 관련해 납세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세무서의 현장방문도 병행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서대전세무서 방문을 마친 이 청장은 직원들과 오찬 후 천안세무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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