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인 ‘아리엘즈’는 중세 전설속 ‘공기의 요정’이라는 뜻으로 코트를 누비는 요정 같은 선수들의 이미지와 허공을 가르는 배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다.
캐릭터 ‘아리엘즈(사진)’는 팀명에 걸 맞는 신선하고 맑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블루와 그린컬러를 이용해 사뿐히 날아올라 강 스파이크를 날리는 귀여운 요정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KT&G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복지후생 증진을 위해 현재 배구단이 위치해 있는 수원에서 배구단의 연고지인 대전으로 지난 18일 이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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