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접수한 ‘제14차 창업·경쟁력자금 지원사업’에 모두 10개 업체가 심사를 통과, 업체별 2억~13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8개 업체 55억5500만원, 벤처기업자금 2개업체 4억원 등이다.
도 관계자는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 및 매출 증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기업의 안정적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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